제112주년 경술국치일(29일) 맞아 '조기' 올린 안동시청사
경상북도는 29일 오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12주년 경술국치일* 추념행사를 개최했다.
* 우리 역사에서 처음으로 민족의 정통성을 훼손당한 국가와 민족의 치욕적 역사로써 1910년 경술년에 일어난 나라의 치욕
이에 민족의 국권을 일제에 빼앗긴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도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취재.사진/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