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방문으로 세계인이 주목했던 안동
1999년 당시 73세 생신을 맞은 여왕을 위해 안동시는 한국 전통음식으로 생일 상차림을 차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70년간 영국을 통치해온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8일(현지시간) 96세로 서거했다
영국 왕실인 버킹엄궁은 여왕이 이날 오후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여왕의 서거 직후 큰아들 찰스 왕세자(73)가 곧바로 국왕의 자리를 승계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