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영빈관 신축 "국민 심려 없도록 하라" 전면철회 지시
[속보=경북온뉴스]
윤석열 대통령, 16일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 지시.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린 이후 대통령실의 자산이 아닌 국가의 미래 자산으로 국격에 걸맞은 행사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으나, 이 같은 취지를 충분히 설명해 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즉시 예산안을 거둬들여 국민께 심려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 김은혜 홍보수석 발표.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글쓴날 : [22-09-16 21:50]
김승진 기자[sjgim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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