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어린이집은 지난 12월 5일(월) 안동시서구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교순)를 찾아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50만 원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경북경찰청어린이집에서는 ‘매년’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원생 및 학부형들과 함께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으로 사랑 나눔에 늘 앞장서고 있다.
김인숙 원장은 “이러한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오늘 기탁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교순 서구동장은 “경북경찰청어린이집 아이들과 부모님,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정성 가득한 성금이 소중하고 의미 있게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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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