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온뉴스=독자 포토 갤러리]
절기상 대설인 지난 7일(수) 경북 안동에도 밤사이 첫눈이 내려 올겨울의 절정을 느끼게 해주었다.
안동시 성곡동 엄달골 소재 권영목 사진가의 집 뜰 감나무에 메달린 홍시에 쌓이는 눈을 사진으로 담느라 설레였을 작가의 기분은 남달랐으리라 짐작 된다.
그런 첫 눈의 기록을 여럿에게 공유하고자 했던 선한 영향력이 독자들에게 전해져 각 분야에 큰 에너지로 발휘되는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한다.
권영목 사진가는 매년 오가는 이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까치 등 겨울 동물들의 먹이도 될 겸 수확을 하 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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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