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온뉴스=기동취재]
꽃피는 춘 3월이 되면 연분홍 꽃망울을 터트리는 안동시 숲쟁이길 매화꽃이 안동시의 각별한 관리로 유지 되었으면 한다.
최근 매화동산 옆으로 큰 건물이 들어서 마치 주인(?)이 불분명한 정원수로 여겨지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고 있기에 하는 말이다.
큰 가지를 베어 내 원형이 훼손되고 주변에 폐석이 깔려 성장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지만 경계석이나 수목보호 안내판도 없기에 보호가 시급함을 안동시에 제언해 본다.
 |
2023.1.7.(토) 오전 눈 온 뒤 매화나무 모습과 개화된 매화나무 모습 |
#경북온뉴스 #안동시 #안동시용상동매화나무동산
취재.사진/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