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 진보면 후평1리 못안마을 경로당 태극기가 낡고 훼손된 상태로 펄럭이고 있다.
지난번에도 경북온뉴스에서 진보면 사무소를 찾아가 태극기 관리가 안되면 차라리 달지 않았으면하는 제안을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설 명정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어쩔 수 없이 보게되는 대로(국도)에 위치한 이마을 경로당 태극기, 군 기,단체기는 지난 1.21(토) 이렇게 방치되고 있었다.
모른채 하는 것일까? 내 일이 아니기에?
이곳 뿐일까?
취재.사진/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