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안동시 제104주년 3.1절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마무리 될 즈음
만세삼창을 진행하던
주최측 관계자가
"대한민국 만세"라고 외치자
참석자들, 시민들이
그렇게 따라 외쳤을까?
좀 더 치밀한 계획으로
시민들을 감동시키기에
혼신을 다하지 않은 이유라도 있었나!!
다른 사람들 다 그렇게 하더라도
목숨바쳐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선조들의 후손이기에
몇 번이고 다짐을 했었어야 마땅함 일텐데
안동시의 품격, 이 정도밖에 안되나?
안동시는 이번 행사에 1700여 만원을 지원했다고 하는데,,,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