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 실업 핸드볼 최강자를 가리는『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안동대회가 3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안동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전국 최강의 실업팀 중 남자부 6팀, 여자부 8팀 총 14개팀 5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작년 11월 19일 개막한『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오는 4월 16일 정규리그를 종료하고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을 거쳐 오는 5월 9일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또한 JTBC GOLF & SPORTS 및 NAVER 스포츠에서 남자부 3경기, 여자부 4경기 총 7경기를 중계 방송한다. 핸드볼 경기의 저변을 확대하고 아울러 전국에 청정스포츠 도시 안동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핸드볼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이번 대회는 경기장 무료입장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 : 안동시 체육회 054)854-7330
대회 일정
날 짜
| 시 간
| 부
| 팀
| 비 고
|
03.03.(금)
| 14:00
| 여
| 서울시청 : 인천광역시청
| JTBC GOLF & SPORTS
|
16:00
| 여
| 광주도시공사 : 삼척시청
|
03.04.(토)
| 12:00
| 남
| 상무피닉스 : 인천도시공사
| NAVER 스포츠
|
14:00
| 남
| 충남도청 : 두산
|
16:00
| 남
| 하남시청 : SK호크스
|
03.05.(일)
| 12:00
| 여
| 부산시설공단 : SK슈가글라이더즈
|
14:00
| 여
| 대구광역시청 : 경남개발공사
|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