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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 ,,, 27일 선종

천주교 의례에 맞춰 5일장으로,,, 빈소인 서울대교구 명동성당 대성전 제대 앞에 마련된 투명 유리관에 안치


(종교=경북온뉴스) 김승진 기자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 ,,, 27일 선종



천주교 의례에 맞춰 5일장으로,,, 빈소인 서울대교구 명동성당 대성전 제대 앞에 마련된 투명 유리관에 안치

장례기간 명동성당 대성전에서는 고인을 위한 연도와 미사가 매일 거행.

30일에는 정 추기경 시신을 정식 관으로 옮기는 입관 예절 치러지고 입관에 앞서서는 비공개로 염습이 있을 예정. 염습은 죽은 사람의 몸을 씻기고 옷을 입힌 뒤 염포로 묶는 것을 말한다.

장례 마지막 날인 5월 1일 오전 명동성당 대성전에서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장례미사 거행.

미사가 끝나면 고인의 시신은 명동성당을 떠나 장지인 경기 용인 성직자묘역에 안장.

이곳에는 2009년 선종한 고(故)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한국인 첫 대주교 노기남 바오로 대주교 등의 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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