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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7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상주시에서 열려

2023년 마지막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 결의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122611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협의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 등 도내 18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하여 건의사항 및 홍보사항 등 주요 현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

회의는 강영석 상주시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협의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의 주재로 지난 건의사항에 대한 회신 결과와 공동회장단 회의결과 공유 및 시군 건의사항 및 홍보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용도지역지구 등에 대한 결정(변경) 권한 위임 제도개선, 수도권 규제완화 관련 수도권정비계획법제도개선 등 총 5건의 건의사항을 논의 후 채택했으며, 2024년 상주곶감축제와 26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개최 등 총 7건의 시군별 주요행사를 홍보했다.

협의회는 논의된 사항에 대해 경북도 및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며, 살기 좋은 지방시대실현을 위해 경북 시군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쉼 없이 달려온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상주에서 개최하여 영광이며, 앞으로도 경북 시군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규철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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