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경북온뉴스) 우미영 기자 = 상주시 청리면은 4. 30.(금) 오전 8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주관으로 사랑나눔·이웃사랑 실천 고구마 모종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관내 600㎡ 규모의 도로변 유휴지에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추후 수확한 사랑의 고구마는 주변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청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윤종목․윤종만)는 “바쁜 영농 철임에도 솔선수범하여 사랑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나눔 행사와 봉사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농번기와 더운 날씨에도 회원 모두가 봉사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한 덕분에 금방 끝낼 수 있었다.” 면서 “항상 면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원 분께 감사드린다.“ 고 고마움을 전했다.
업무부서/청리면 054-537-8144
TKONNEWS.COM
-
글쓴날 : [2021-05-01 00:26:36.0]
Copyrights ⓒ 경북온뉴스 TKONNEWS & www.tkon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