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경북온뉴스) 김승진 기자 = 안동소방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시·군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로 임할 방침이다 .
특별경계근무 기간 소방공무원 396명, 의용소방대 1,075명, 의무소방원 6명 등 총 1,477명의 소방인력과 장비 87대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 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통한 재난상황 초기대응체계 구축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대상물 현장방문을 통한 관리지도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 주·야간 예방순찰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정체구역 확인 및 우회도로 조사 등이다.
최원호 소방서장은 “시·군민의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과 초기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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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2-10 01:3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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