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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안동중앙신시장에서 카네이션 다신 유일한 이모님(?)



(안동시=경북온뉴스) 김승진 기자



[취재현장] 안동 중앙신장에서 '어버이 날'이라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단 유일한 분을 만났다.

                 사장님 따님이 이모님에게 선물한 카네이션이라는 사연이 더 아름다웠다.

                 여기도 저기도 이분도 저분도 아무도 꽃을 달지 않았지만 더 큰 꽃을 가슴에 품었을 것이라

                 는 짐작이 맞았으면 좋겠다.

                 오늘따라 미세먼지는 또 왜 극성인지!.





취재.사진/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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