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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부보호관찰소 협의회, 환절기 수용자 컵라면 기부로 따뜻한 마음 전해

경북북부제1교도소 수용자들의 건강한 수용생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컵라면 1,320개 기부


부산 동부보호관찰소 협의회 위원 일동은 10월 24일(목)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최진규)에 수용자들의 건강한 수용생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컵라면 1,32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부산 동부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강병기)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수용자 교정교화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강병기 동부보호관찰소 협의회 회장은 “이번 컵라면 기부를 통하여 수용자들이 따뜻한 마음을 발판 삼아 환절기를 건강하게 극복하기를 희망하며, 나아가 수용자의 교정교화 및 건전한 사회 복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는 말을 전했다.


최진규 경북북부제1교도소장은 “환자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는 환절기에 수용자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컵라면을 기증받음으로써, 사회의 온정이 수용자들의 가슴 깊이 새겨져 심성순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기부해 주신 부산 동부보호관찰소 협의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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