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안동시 용상동 ‘한솔식자재마트’ 사랑의 라면 66박스 기부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년 대표 나이만큼의 수량을 물품으로 기부하는 한솔식자재마트에 감사"


안동시 용상동 한솔식자재마트는 1128()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도경, 변광희)에 라면 66박스를 기탁했다.

한솔식자재마트는 매년 대표 나이만큼의 수량을 물품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10kg 65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한솔식자재마트 대표는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소외계층에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경 민간위원장은 “10여 년간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라면은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굴을 통해 선정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안동한솔식자재마트 #안동시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현 기자 tkonnews@naver.com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