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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개인형이동장치(PM) 법규위반 3,462건 적발

안전모미착용 2,479건 최다 단속 / 개인형이동장치(PM) 상시단속 지속

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24. 8. 1. ~12. 11. 까지 약 5개월간 개인형이동장치(PM) 집중단속을 펼쳐 교통법규위반 행위(안전모 미착용, 승차정원위반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등) 3,46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유형별로는 안전모미착용 2,479, 승차정원위반 27, 음주운전 62, 무면허운전 646, 기타 248건 등이다.

집중 단속 기간 중 가장 많이 단속된 곳은 포항시로 전체건수의 37%1,271건이 단속되었다. 이어 경산시가 698, 구미시가 324건 단속되었다.

경북경찰은 단속 외에도 학원가·버스정류장 등 개인형이동장치(PM) 접근성이 높은 장소 위주로 현수막 게첩, 학교·대여업체 방문 교육 등 전방위적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개인형이동장치(PM)는 주차 등이 편리하단 장점이 있지만, 교통사고 발생 시 치명적인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상시 단속을 지속할 예정이다, 시민들께서도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행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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