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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삼지리 체류형 전원마을 준공식 개최

영양읍 삼지리 35-2 일원,, 대지면적 3,834㎡, 연면적 590㎡ 전원주택 총 10세대로 구성


영양군은 123() 영양읍 삼지리에 위치한 영양 체류형 전원마을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 체류형 전원마을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인구 유입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영양읍 삼지리 35-2 일원에 202312월 공사 착공하여 202412월 준공을 완료하였으며, 대지면적 3,834, 연면적 590로 전원주택 총 10세대를 구성하고 있다.  

군은 이번 체류형 전원마을 준공을 계기로 관내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주거 문제로 인한 인구 유출을 최소화하고 외부 인구의 지역 유입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 체류형 전원마을 준공을 계기로 선도적인 인구 유입 모델을 발굴하여 지방소멸대응과 정주여건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학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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