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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신종범죄 예방을 위한 3心 캠페인 추진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안동지역협의회와 협업, ‘신종범죄 예방법 QR코드가 삽입된 컵홀더’ 6000개 제작 배포


안동경찰서는 최근 신학기를 앞두고 신종 범죄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안동지역협의회와 협업, ‘신종범죄 예방법 QR코드가 삽입된 컵홀더’ 6000개를 제작하여 맘모스베이커리·폴모스트 등 지역 유명 베이커리 및 카페에 배부했다.


안동경찰서는 컵홀더에 피싱범죄, 딥페이크, 투자리딩방과 같은 신종범죄 사례 및 대응방법을 안내하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카페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범죄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고, 관심, 의심, 조심을 의미하는 ‘3心’ 문구를 보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희석 안동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신종범죄 예방 등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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