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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평생학습센터, 상반기 신중년청춘학교 개강

배움을 통해 활기찬 인생 2막 설계,, 6월 24일까지 15주간 운영될 예정


영주시평생학습센터가 17일부터 상반기 신중년청춘학교를 운영하며, 50세 이상 시민들의 배움과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신중년청춘학교에는 총 5개 과목에 50세 이상 74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신중년 세대가 배움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6월 24일까지 15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카페 디저트 자격 과정이 조기 마감되며 신중년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의 문의가 이어져 평생학습에 대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신중년청춘학교가 배움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삶의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 세대가 자기계발과 사회 참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현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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