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안동시, 산불피해주민 대상 미용봉사 실시로 경제적․정서적 안정 제공

대한미용사회 경북도지회 안동시지부 주체,, 산불피해 이재민 일상 회복을 위한 재난 모금도 동참


안동시는 산불피해 주민에 대한 지원의 일환으로, 415() 대한미용사회 경북도지회 안동시지부 주체로 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안동시지부는 총 16명의 미용봉사단을 구성하고, 다목적체육관 임시대피소 이재민이라면 누구나 커트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무료 미용봉사를 통해 산불피해를 받은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한 경상북도지회와 안동시 미용시지부는,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200만 원 성금도 기부하는 등 이재민 지원활동을 이어나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기꺼이 미용봉사 및 성금 지원에 나서 주신 대한미용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현 기자 tkonnews@naver.com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