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청=경북온뉴스) 김승진 기자 =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욱) 6. 4.(금), ‘장애 유아와 함께하는 신나는 신체놀이’라는 주제로 경북북부권역 특수학급, 통합학급 담당 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일반교사-특수교사가 함께 협력하는 통합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최근 유아교육에서 강조하고 있는 구체적 경험과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북부권역 통합교육 거점유치원인 꿈터유치원에서는 지역사회 교육기관 통합교육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특수교육대상 유아들을 위한 음악놀이, 특수교사, 통합교사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명상심리치료 등 5차례 연수를 통해 맞춤형 유아 통합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유희교육지원과장은 “장애유아 지도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장애유아를 학급 내 다양한 많은 아이들 중의 한 명으로 생각하고 아이들과 만나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해주면 좋겠다”며 특수학급선생님과 통합학급 선생님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전기사 :도쿄올림픽 “독도표기”를 즉시 삭제하라!
다음기사 :대구･경북 ‘대중교통 광역환승시스템’ 공동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