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안동소방서,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산불피해 주민 지원 나서

포스코이앤씨 소화기 500개 보급...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 캠페인도 실시


안동소방서(서장 김병각)79일 안동시 임하면사무소에서 포스코이앤씨 주관의 소화기 보급 행사와 안동소방서 주관의 소방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임하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포스코이앤씨는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소화기 500개를 주민들에게 직접 보급했다.  


이어 안동소방서는 현장에서 방화문 닫기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소화기 사용법 교육 여름철 전력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예방 수칙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 안내 등을 포함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경북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 “화재 초기 소화기의 중요성을 기억하고 각 가정에서도 초기 대응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