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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H안동시본부, 2025 상반기 '대형산불피해 복구.지원' 등 봉사활동 귀감

안동시본부 박정숙 회장 "전국 최고의 4-H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4-H안동시본부 2025년 상반기 활동이 주목 받고 있다. 

주요활동으로 지역 및 인근지역 대형산불피해 복구 지원 및 영농체험학습, 4-H역사기록화사업, 4-H 전진대회행사, 외국인근로자 겨울외투 온기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상반기 주요활동으로는 한국4-H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대형산불피해 성금(한국4-H본부, 경북본부 7,266천원, 4-H안동시본부4,539천원) 총 11,805천원과 사)강원여성연합회의 사랑의 플리미켓 수익금과 산불피해 성금 1,195,00원을 포함 총 13,000,000원을 주택 전소자 회원들께 기부 전달했다.

또한 지난달 7.26일 안동생강 체험 및 생강의 우수성과 전국 생강생산 안동주산지를 홍보하기 위하여 한국4-H 안동시본부 회원 60여 명이 농사체험학습, 서후면 생강문화연구소 생강체험관에서 생강이야기 특강, 생강김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 행사도 운영했다.


이와 함께 하반기 사업 추진 계획으로 한국4-H안동시본부의 역사기록화사업(단장 우종익)에서는 1970년대 이후 안동시민들이 4-H활동에 참여한 봉사활동 모습 보존을 위한 임원회를 구성하여 홈페이지 개설 등 안동시 4-H역사 기록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사진자료 수집에 시민들의 동참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4-H경상북도본부(회장 탁상훈)에서는 2025.11.20. 한국4-H경상북도 회원대회를 안동컨벤션센터(ADCO)에서 개최한다.


한국4-H안동시본부 박정숙 회장은 "전국 최고의 4-H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4-H봉사활동의 많은 관심과 회원 확충, 화합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김정현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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