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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지적재조사 갈등관리 분야 첫 수상 쾌거!


안동시는 지난 916() 국토교통부 및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하는 5회 디지털 지적의 날기념행사에서지적재조사 갈등관리 분야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지적의 날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제정일(2011916)을 기념해 지정된 날로,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토지행정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정책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시군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제출한 연구과제와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사전심사(1)와 교수연구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본심사(2*를 거쳐 최종 6(공무원 2, LX 4)선정됐다.


수상자인 토지정보과 유현모 주무관은 민관공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모두를 만족시키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주제로 발표했다. 해당 사례는 도산면 온혜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지적도상 구거와 현장 구거의 경계 및 위치 불일치로 발생한 민원 문제를 주민 의견을 반영해 해결하고 개선점을 제시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많은 분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에 열정을 다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적재조사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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