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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으로 신나는 하루... 영주 ‘아이!신나 페스티벌’ 27일 개최

27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가흥1동 어린이테마공원(가흥1동행정복지센터 옆)에서


영주시는 오는 927()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가흥1동 어린이테마공원(가흥1동행정복지센터 옆)에서2025 영주 아이! 신나 페스티벌세 번째 행사인가을 놀이 대탐험을 개최한다.

아이! 신나 페스티벌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봄 가족걷기, 여름 물놀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가을 놀이 행사이다. 이번행사에는 약 300여 명의 아동과 가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대 간 소통과 가족 친화적 여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준비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구슬치기, 달고나 뽑기, 윷놀이 딱지치기 전통놀이 체험 5종으로 구성된다. 게임은 총 4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성공 시 도장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특별 이벤트 프론트맨을 이겨라도 현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게임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오후 130분부터 현장에서 회차별로 신청가능 하다. 또한, 당일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는 인근 메타세콰이어 산책로 일원에서 가흥 가흥 수월래행사가 열려 다양한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전통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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