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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경상북도 농촌개발분야평가 ‘대상’수상

2022년 농촌활력과 신설 이후 3년 연속 수상(‘23년 ~ ’25년)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농촌개발분야 평가에서 대상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개발 및 농업기반조성분야의 요 업무 추진 전반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예천군이 그간 추진해온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예천군은 농촌 종합개발사업인 농촌협약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8개 지구,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6개 지구,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농촌개발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왔다. 또한 지방이양사업인 마을만들기사업, 기초생활인프라사업도 체계적으로 수행해 지역 농촌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더불어 빈집 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주민참여 농촌공간기본계획 수립 등 다양한 시범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올해 신규 공모사업으로 문면 하금곡2, 감천면 장산2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개소, 40억원), 용궁면 금남리 농촌공간정비사업(50억원)사업비를 추가 확보했다.

이밖에도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과 용문면 상금곡리 농촌공간정비사업 등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수의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농촌활력평가 대상 수상과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은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농촌의 활력과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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