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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물야중학교 학생들,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체험

물야중학교 1~3학년 학생들,,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58() 의회 본회의장에서 봉화 물야중학교 학생 14명이 참여한 가운데131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은 물야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실제 의회 운영 방식에 따라 의장과 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안건을 상정하고 찬반 토론과 3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사회적 이슈와 학교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등교 시간을 9시로 늦추자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없애자 급식실 이동 문제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가로등 개선 방안 쓰레기 문제 등의 주제로 3분 자유발언에 이어 중학교 화장품 사용금지에 대한 조례안 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에 관한 조례안 등 전체 5건의 안건을 상정·처리하며 실제 의회와 같은 방식을 회의를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뉴스에서만 보던 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발언하고 토론해보니 긴장되면서도 매우 뜻깊었다친구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토론과 협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성숙한 민주주의 가치를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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