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경북온뉴스) 김광열 기자 = 상주시 청리면은 지난 2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이 지정기탁 받은 생필품 30세트와 청리면 부성스마트팜(대표 이재훈)에서 기탁한 마스크 2,000장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생필품세트가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요긴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소외계층 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훈 부성스마트팜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하는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부성스마트팜 이재훈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기 좋은 청리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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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7-05 22:0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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