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경북도, 우박 및 돌풍에 따른 농작물 피해상황 긴급 점검



(경북도=경북온뉴스) 김승진 기자 = 경상북도는 어제(2021. 7. 10.(토), 13:00~18:00) 지역에 따라 돌풍과 함께 우박이 쏟아져 농작물 등 피해가 발생 긴급 현장 확인 및 상황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문경(동로면) 13:30~13:40, 안동(와룡‧길안면) 16:35~16:55, 상주(중동면) 17:10~17:30, 의성 비안면 16:00~16:10, 다인면 17:10~17:30

이날 집계된 집중 호우와 함께 돌풍이 불고 우박이(지름 1cm이하) 내린 지역은 문경, 안동, 상주, 의성 지역으로 피해규모는 추정치이며 향후 정밀조사에 따라 증감될 수 있다.
  *일강수량 : 문경 22.9㎜, 안동 19.6, 상주 28.2, 의성 26.6 *道평균17.4

피해규모는 전체 167ha이며 안동 100ha(사과 등 80, 고추 등 20), 의성 50(사과, 복숭아 등 41, 고추 등 19),상주 14(사과 등 6, 고구마 등 8), 문경 3(사과)으로 과수 열매 타박‧낙과, 고추 등 노지작물 잎 파열 및 도복으로 파악했다.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재해대책상황실) 피해상황 서면보고(7. 11.) 와 함께 우박, 돌풍 피해 발생 시·군 피해 현지조사에(7. 11.~) 나선 상태다.


업무부서/친환경농업과
WWW.TKONNEWS.COM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