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9월 9일(수)부터 10일(목)까지 이틀간 경산시 대구가톨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도내 청년들을 위한 ‘2026 경북 청년 이음 페스타 with 취업+’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청년 축제를 넘어 청년들이 문화를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청년정책과 일자리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일자리 플랫폼으로 마련된다.
축제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도내 우수기업의 현장면접이 가능한 취업박람회를 연계해 ‘오늘을 즐기고 내일을 설계하는 청년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❶ 청년정책부터 청년 이벤트체험, 문화공연까지 “청년 혜자 축제”
축제의 중심인 대운동장에서는 청년정책존, 네트워킹존, 체험존, 청년포차존 등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운영된다.‘청년정책존’은 경상북도와 시군 청년센터, 청년정책 관련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청년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책을 직접 찾아보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다. 정책룰렛, 랜덤 정책 뽑기, 정책 프롬프트 읽기 미션 등 게임과 체험을 접목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청년정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벤트 체험존’에서는 90초 릴레이 대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생네컷, 성향분석 등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해 청년들의 관계 형성과 소통을 지원한다. 야외 포장마차 분위기의 ‘청년포차존’도 운영해 청년들이 축제 현장에 오래 머물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❷ 김원효·조유리·청하·코요태·멜로망스 등 풍성한 무대
9월 9일 개막행사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이색 퍼포먼스와 함께 청년들의 도전과 고민을 주제로 한 ‘경청(경북청년)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토크콘서트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개그맨 김원효, 아나운서 정채연이 참여해 청년들의 고민과 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 질의응답(Q&A)과 신조어 퀴즈 등으로 청년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축하공연에는 청하, 조유리 등 인기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청춘 참여 레크리에이션과 디제잉 파티, 지역 아티스트 공연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❸ 취업박람회까지 한자리에... 30여 개 기업 현장면접 진행
이번 행사의 또 하나의 특징은 청년축제와 취업박람회를 한자리에서 연계한다는 점이다. 취업박람회에는 모빌리티, 바이오 분야 등 도내 우수기업 30개사가 참여해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장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한다. 퍼스널컬러, 지문적성검사, VR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청년들이 실제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청년 이음 페스타는 우리 경북 청년들이 서로 만나고 마음껏 즐기면서, 청년 정책과 취업 일자리 정보까지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많은 경북의 청년들이 찾아와서 오늘만큼은 신나게 축제를 즐기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 다시 힘차게 내일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제 참여를 당부했다.
“만나고, 즐기고, 취업까지” - #경북청년들의축제 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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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