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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업명장’ 추천,,, 안동시, 농업 분야 권위자 발굴 나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동시청 농정과(4층)로 8월 27일(금)까지 신청




안동시는 경북 농업명장 추천을 위해 지역 농업의 권위자 발굴에 나선다.

농업명장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동시청 농정과(4)8 27()까지 신청서 및 관련서류 일체를 제출하면 된다.

경북 농업명장은 품목별 신기술 농업인을 발굴하여 우수한 영농기술의 보급확산을 통한 농업농촌의 선진화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추천분야는 5개 분야(식량작물, 과수채소화훼, 특용작물, 축산, 농산물가공 분야)이며 모두 20여 개의 품목이 있다. 매년 경상북도에서 2명의 인원을 선발하며 현재 38명의 명장이 해당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신청대상은 1) 농업기술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으로서 영농에 10년 이상 종사하고 당해분야에서 3년 이상 공적이 있는 사람, 2) 농업촌 발전에 공적이 있으며 타인의 귀감이 되는 사람, 3) 명장 선정 후 1 이상 일반농가에 선진기술지도 및 본인 경영농장을 교육장으로 개방 및 활용이 가능한 사람이다.

경북 농업명장으로 선발된 자는 도지사 인증패를 수여받으며, 천만 원의 지원금을 통해 농업명장 기술교육장, 체험장의 운영을 위한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업무부서/농정기획팀 054-840-6264)





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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