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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일직남성의용소방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지역 수해복구 활동

25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집중호우로 침수피해 입은 안동시 일직면 평팔리 일대 현장을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




안동소방서 일직남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512호 태풍 오마이스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안동시 일직면 평팔리 일대 현장을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일직면 평팔리는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도로에는 토사물이 쌓이고, 창고 및 마늘밭에는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일직남성의용소방대(대장 전재연) 10여명, 소방공무원 3명은 소방차량, 포크레인, 트렉터 등 5대의 장비를 동원해 도로세척 창고 토사물 제거 농작물 복구 등의 활동을 펼쳤다.


최원호 소방서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은 지역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복구활동에 나섰다. 추가 폭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위험 지역에 대한 예방 조치와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업무부서/구조구급과 054-850-6657)




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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