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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북 안동을 끝으로 전국 5곳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을 모두 진화

예방진화대와 특수진화대, 공무원, 소방, 군인 등 3천3백여명의 인력과 산불 진화헬기 70여대 동원



사진/KBS




(산림청=경북온뉴스) 김승진 기자 = 산림청은 22일(월) 낮 12시 20분쯤 경북 안동을 끝으로 전국 5곳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을 모두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국 5곳에서 어제부터 계속된 산불에 대해 헬기 투입 등 진화작업을 벌여, 이날 오전 9시 25분 충남 논산 벌곡을 시작으로 충북 영동, 경남 하동, 경북 예천에 이어 오후 12시 26분쯤 경북 안동 산불까지 차례로 진화하는데 성공했다.

산림청은 이번 산불을 끄는데 예방진화대와 특수진화대, 공무원, 소방, 군인 등 3천3백여명의 인력과 산불 진화헬기 70여대가 동원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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