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다음 달부터는 질병관리청에서 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대응요원,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종사자, 65세 이상, 의료기관과 약국 등 보건의료인 순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일반시민은 백신도입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예방접종센터 및 위탁의료기관 45개소에서 7월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안동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시행추진단과 지역의사회, 경찰서, 소방서와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예방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준비해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일상회복의 첫걸음이 되는 이번 접종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빈틈없는 예방접종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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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2-26 21:1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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