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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임하면, 첫 '착한가게' 탄생

'카페 임하리' 김태희 대표 "착한가게라는 좋은기회를 통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안동시 임하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남시박)는 지난 26일 임하면 소재 카페, 임하리(대표: 김태희)’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수익금의 일정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란 뜻으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문화 캠페인이다.

임하면의 제1호 착한가게로 선정된 카페, 임하리는 코로나 19 힘든 상황임에도 연말 이웃돕기성금 기부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한 업체로 이번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태희 대표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고 싶어 관심이 많았는데, 착한가게라는 좋은기회를 통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시박 임하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솔선수범하며 실천한 까페, 임하리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가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업무부서/주민지원팀 054-840-4413)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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