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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여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생 맞춤형 지원 집단상담

멘탈 갑 프로젝트 “내 안의 나!, 괜찮은 나!, 달라진 나!, 새로워진 나!” 진행




안동여자중학교는 11월 02일(목)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맞춤형 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하나로 안동대학교와 연계하여 학생 10명과 함께 MBTI를 활용한 집단상담 “내 안의 나, 괜찮은 나!, 달라진 나!, 새로워진 나!”라는 주제로 4회기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MBTI를 활용한 수업으로 1회기는 나 자신과 상대를 이해하기, 2회기는 감정 단어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감정 표현하기,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기, 3회기는 자신의 존재가치 재발견, 긍정적인 자아개념 형성, 사람들과의 관계가 자기 삶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 알아보기, 4회기는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신을 두며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기, 타인의 꿈에 대해 이해하며 공감하기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날 운영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좌석 띄어 앉기 등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첫 1회기에 참여한 학생들은 MBTI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분석하고 나를 알아보는 시간이 되어 매우 뿌듯했으며 진로에 큰 도움이 되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상직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자기 삶의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길 되길 바란다”라며 참여한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를 했다.(업무부서/안동여중 054-805-6005)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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