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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삼존석굴, 군위군 이웃돕기 쌀 200포 기탁

법등스님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군위군 부계면 대한 조계종 군위삼존석굴(주지 법등스님)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3일 상주시에 백미(10) 200포를 기탁했다.  


법등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 고 말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비를 베푸시는 법등스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전달 받은 쌀은 지역의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삼존석굴에서는 매년 사랑의 쌀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 받은 쌀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업무부서/희망복지지원담당 054-380-6457)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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