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장욱현 영주시장, 대선 사전투표 첫날 한 표 행사

투표소 철저한 방역관리로 시민들의 ‘안전한 투표권’ 보장



장욱현 영주시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830분경 영주시민운동장에 마련된 가흥1동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하고 투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투표를 마친 장욱현 시장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원활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소 방역관리에 집중했다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이틀간 시행되었으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18살 이상의 유권자는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었다. 


시는 유권자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지원했다.  


이를 위해 사전투표소 19개소와 39일에 시행할 본 투표소 47개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투표 전후로 나눠 실시하고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곳곳에 비치했다.  


한편 이번 20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영주시 유권자수는 89338명으로 확정됐다. 최고령 유권자는 휴천1동에 거주하는 110세 여성이다.(업무부서/영주시홍보 054-639-6212)




김승진 기자(tkonnews@naver.com)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