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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용상동 강변둔치 낙천공원 조성사업 완공

오는 4월 5일 전면 개방, 면적 9,649㎡ - 테마정원, 계류시설, 어린이놀이공간 조성으로 여가활동개선 등 주민 만족도 증대



안동시는 용상동 낙천교 동단 동천보 부근에 낙천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45일 전면 개방한다.

시는 용상동 강변 둔치 약 9,649내에 총 사업비 87천만 원을 들여 지난해 4월부터 공원 조성 공사를 진행하여, 올해 3월 말 완료했다.

주요 공원시설로는 자연형 계류(시냇물)시설, 정자 전망대, 쉼터 및 산책로 등이 있다. 특히, 장미원, 작약원, 수국원 등 계절별 꽃을 즐길 수 는 테마정원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조성되어 강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권용해 안동시 공원녹지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 치는 녹색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녹색 휴식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업무부서/녹지팀)



김승진 기자(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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