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안동에 이런 사장님도 있으셨네요!!"
안동시 용상동 소재 한 가게 정문에 "주차시 연락처 남겨 주세요"라는 안내문을 내 건 가게를 칭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골목안까지 주차난이 심각한 사정을 시민들께 기꺼이 양보해 주신 그 시민정신이 고맙기까지 했다.
요즘 인심이 어디 그러한가?
나먼저 나서주신 사장님께 나중에라도 인사를 드려야 겠다.
안동시 용상동에서
2022.5.24.
취재.사진/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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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5-24 2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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