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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개관식

전국 최초의 승마체험과 숙박을 결합한 시설 - 7월부터 본격 운영



상주시713일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상주시장(강영석)비롯해 시의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및 경상북도 관계자, 관내 학교·기관 단체장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희단 맥의 축하공연, 개회, 센터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시루떡 절단식, 센터 관람 등이 진행됐다.  


상주국제승마장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는 20186월 국비 59, 도비 12, 시비 48억원, 119억원의 사업비가 확정되어 20203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112월 연면적 4,829의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식당, 체력단련실 등 부대시설과 2~4층은 1·2·3·4인실포함 52객실의 객실동과 강의실·회의실·커뮤니티실 등이 있는 교육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최초의 승마체험과 숙박을 결합한 시설로써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전국단위 말 관련 교육 프로그램개발하여 12일에서 최대 34일로 가족 단위 및 기업연수, 단체 등 특색 있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음은 물론, 말과 자연을 벗 삼은 힐링 쉼터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국제승마장과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는 타 지자체에서 선진지 견학 명소로 자주 발걸음하는 곳이며, 승마 거점시설명성을 이어가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미래 잠재적 승마 자원을 육성하는 등 대중화를 이끄는 승마 교육의 거점장소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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