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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경상북도 불조심 어린이마당 '풍천풍서초등학교' 대상 수상

풍천풍서초등학교 5학년 1반 대상, 5학년 6반 우수상 영예



지난 9월 7일 경상북도 내 32개 학교 63개 학급이 참가한 ‘제22회 경상북도 불조심 어린이마당’에서 안동시 풍천면 소재 풍천풍서초등학교 5학년 1반과 6반이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는 우리 지역의 어린이가 화재·자연재난·생활안전에 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경상북도소방본부에서 주최하고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후원하고 있는 뜻깊은 행사이다.


올 해 5월 전국에서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의 학급별 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7월 참가를 신청한 학급의 학생 개인별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를 제공, 9월 6일까지 약 2개월간 자율학습을 실시 후 9월 7일 평가를 실시했다. 


심학수 안동소방서장은 “약 2개월간 끊임없이 노력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생님과 우리 어린이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는 28일 개최되는 전국대회에서도 경북 대표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사진.자료제공/안동소방서 예방안전과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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