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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상주지점, '사랑의 연탄 기증 및 봉사활동' 시작

9일 상주시에 연탄 2,600장을 기증 -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정, 홀로 지내는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13가구에 전달



DGB대구은행상주지점(지점장 권선일) 봉사단은 119일 상주시에 연탄 2,600장을 기증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사랑의 연탄 나눔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연탄 기증 및 봉사활동은 지역 내 사랑나눔 문화확산과 이웃 사랑운동으로 효과를 불러오며 장기화된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보탬이 되었다.


2006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올해도 상주시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연탄 2,600장을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정, 홀로 지내는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13가구에 전달했다.  


DGB대구은행상주지점 권선일 지점장은 연말연시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한 임직원 급여 1% 기부금과 후원금 지원을 통해 상주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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