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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0보병사단,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3년 화랑훈련 실시

4월 10일(월) ~ 14(일(금)까지- 대구·경북 일원에서 민·관·군·경·소방 통합훈련

지난 3월 대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전개된 육군제50사단 주도 국가중요시설 민.관.군.경.소방 통합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육군특수전사령부 특수임무단 장병들의 훈련 모습

육군 50보병사단은 오는 4월 10일(월)부터 4월 14일(금)까지 대구·경북 일원에서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이 통합해 2년 주기로 실시하는 훈련이며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해안침투상황과 국가중요시설·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상황, 피해 발생에 따른 피해복구훈련 등 다양한 상황을 부여해 진행될 계획이다.


훈련기간 동안 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 및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군사·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시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도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50사 관계자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 임무수행 능력을 배양해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하겠으며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료제공/제50보병사단 공보정훈부 공보담당

청송군 공보담당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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