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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청송황금사과 기술혁신관' 건립현장 방문

"향후 청송사과가 대전환을 통한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방안 마련할 것" 주문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417() '청송황금사과 기술혁신관' 건립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추진상황을 살폈다.

청송군은 미래 100년의 청송사과를 만들어 가기 위해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내 기술혁신관을 건립하고 있다.

건축면적 1,687, 22개동으로 구성되는 청송황금사과 기술혁신관은 올해 안으로 완공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윤경희 군수는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우수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주실 것을 감리단 및 시공업체에 당부하고, 현장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진행상황을 직접 챙겼다.

또한 해당 부서에서도 안전 시공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라며, 향후 청송사과가 대전환을 통한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임성철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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