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과 위대한탄생'의 리더 기타리스트 최희선이 25일(일) 경북 상주 경천섬에서 열리는 '제1회 경천섬 락밴드 페스벌'에서 격정의 락&롤 무대를 펼친다.
경북 상주 출신인 기타리스트 최희선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어린시절 기타리스트로의 꿈과 희망을 꿈꾸게 해주었던 '경천섬'을 국내 음악인들은 물론 세계인들이 마음껏 교류하고 평화를 노래하는 락&롤 아티스트들의 성지(꿈의 무대)로 만들고 싶다"고 했었는데 이번 페스티벌이 주는 메세지가 분명해 주목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무대는 최희선이 직접 지도해 온 전국의 직장인 밴드들이 매년 3~4회 공연을 해오다 올해는 경천섬 콘서트를 희망해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서울, 영주, 상주지역 밴드 위험한 탄생, 낙동강 밴드, SES, 2211, 블루스카이, 상주 n ROCK, SOUND G#이 참가하는 대형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음을 알려 벌써부터 경천섬락밴드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이 드높아지고 있다.
특히 상주 지역민들은 물론 경북 북부지역 락&롤 마니아들이 걸출한 라이브 밴드들의 콘서트가 상주에서 열린다는 것에 강한 자부심과 최근 국민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경천섬이 핫플레이스로 이름을 올리기에 걸맞는 락밴드 페스티벌이라는 것에 열광하고 있는 분위기다.
그렇게 된다면 상주 경천섬이 대한민국 최고의 사계절 국민관광.휴양지로서의 명성을 잇지 않겠느냐고 반가움을 표시했다.
한편 최희선은 공연에 앞서 "최근 '조용필 & 위대한탄생 55주년 기념 콘서트' 서울, 대구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휴식해야 함에도 이번 콘서트를 직접 기획한 의도는 좀 더 여유있고 마음껏 내공을 표출하는 기회로 상주시민들은 물론 경천섬을 찾을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모습에 공연이 기다려 진다"며 초대의 인사를 겸한 안부를 전했다.
세계인이 부러워하고 아끼는 기타리스트 최희선의 락&롤 파티가 경천섬에서 매일매일 번쩍번쩍 빛나길 기원하고 응원하는 마니아들이 많다는 것에 놀라움과 존경을 표하며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상주 경천섬을 세계적인 라이브 콘서트 명소로 만들기에 최희선과 더불어 락밴드 마니아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