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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위문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가까이 함께하는 설날이 되었으면,,,".
 


(안동시=경북온뉴스) 김광열 기자 = 안동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나눔을 실천·확산하기 위하여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57개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경상북도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1일부터 5일까지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복지시설 38개소와 기타시설 2개소에 필요한 생필품을 지급했고, 무료급식소 5개소에 백미 400kg, 소고기 70, 지역아동센터 11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에 백미 960, 쇠고기 168, 관내 저소득 634가구에 현금 634십만 원을 지급하는 등 총 89783천 원의 물품 및 현금을 전달했다.

한편, 안동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비대면으로 성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시설 입소자 및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만나 뵙지 못해 아쉽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가까이 함께하는 설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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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제공/희망나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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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2021-02-08 1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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