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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 50사단, '24년 FS연습 간 대대급 통합방위훈련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

  • 육군 제50사단이 3월 4일(월)부터 14일(목)까지 11일간 실시하는 ’24년 자유의 방패(FS) 연습과 연계해 대대별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하며, '즉·강·끝'의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특히, 사단은 훈련기간중 부대의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상황을 부여해 민·관·군·경·소방 諸 요소가 통합된 대규모 FTX를 실시하며 작전계획을 검증하고 통합방위태세를 확립중에 있다. 

    사단은 지난 6일(수), FS/TIGER 일환으로 안동-예천 지하공동구 방호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50사단 일격여단을 비롯해 경찰과 소방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실전적인 훈련과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통방방위태세를 격상하는 시간이 되었다. 

    50사단 일격여단 대대장 이선웅 중령은 "FS 연습 기간중에 변화하는 도시전장에서 군 경 소방이 함께 조우전 수행능력을 구비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군경소방이 즉강끝 태세를 완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7일(목)부터 14일(목)에도 지역 내 병원과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과 공군기지, 화폐본부, 댐 등 국가중요시설 테러에 대한 방호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4-03-0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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