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봄맞이 꽃길 조성…‘도심에도 가득한 봄의 향기’
  • 폴리텍대학~서천교, 시민운동장 등 팬지 1만7천 본 식재

  • 영주시는 도심 지역의 길가 화분에 화사한 팬지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제공한다.


    시는 15일 폴리텍대학 ~ 서천교, 시민운동장 및 시청사 주변 등에 노란색과 흰색의 팬지 1만7천 본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은 시민들이 가까운 도심에서도 생기 가득한 봄의 느낌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번 봄철 팬지 식재를 시작으로 각 계절에 맞는 특색있는 꽃 식재로 아름다운 꽃길 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박상철 공원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아름다운 계절의 변화를 도심 에서도 느낄 수 있게 계절에 맞는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4-03-1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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